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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치매센터, ‘초로기 치매 돌봄 자녀 모임’ 운영 - 19일 뇌건강학교서 ‘MIND 식단 레시피’ 주제 프로그램 진행 - 영양·운동·심리학 전문가 참여…초로기 치매 가족 돌봄 부담 완화
  • 기사등록 2026-09-09 15: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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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치매센터가 초로기 치매 환자를 돌보는 자녀들을 위한 소통과 교육의 자리를 마련한다.


인천광역치매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와 함께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천광역치매센터 부설 뇌건강학교에서 ‘초로기 치매 돌봄 자녀 모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은 초로기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돌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건강한 식생활과 자기관리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9월 프로그램의 주제는 ‘배우고 직접 만드는 MIND 식단 레시피’다.


MIND 식단은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중심으로 구성된 식생활 방식으로, 이번 교육에서는 초로기 치매 돌봄 가족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식단과 조리법 등을 직접 배우고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에는 영양사이자 운동·심리학 박사, NSCA 스포츠영양코치, 대한당뇨병학회 정회원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맞춤형 영양강의와 1대1 식단 코칭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초로기 치매 환자를 돌보는 영케어러(Young Carer)다.


교육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숙골로76번길 52-24에 위치한 인천광역치매센터 부설 뇌건강학교에서 열린다.


신청은 온라인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 및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치매센터 뇌건강학교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치매센터 관계자는 “초로기 치매 환자를 돌보는 자녀들이 혼자 부담을 감당하지 않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돌봄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초로기 치매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광역치매센터는 초로기 치매 환자와 가족의 특성을 고려한 상담과 교육, 가족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 = 고지섭 기자

herald0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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