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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자립준비청년 맞춤형 지원 확대… `온:청년` 메가거버넌스 구축 - 주거·경제 지원 넘어 정서적 돌봄과 생활용품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 - 7개 기관 협력으로 자립 역량 강화 및 안정적 사회 정착 뒷받침
  • 기사등록 2026-10-16 1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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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새 출발을 돕기 위해 주거·경제적 지원을 넘어 정서적 돌봄과 생활 밀착형 지원까지 영역을 대폭 확대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새 출발을 돕기 위해 주거 · 경제적 지원을 넘어 정서적 돌봄과 생활 밀착형 지원까지 영역을 대폭 확대한다.

15일 LH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7개 기관과 함께 사회공헌 메가거버넌스인 `온:청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날 LH는 임대주택 공급을 비롯해 청약통장 납입 지원, 임대보증금 및 입주지원금, 에너지 비용 지원 등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LH는 `유스타트 주거·생활지원 플랫폼`을 통해 지원 창구를 일원화했다. 또한 자립준비청년과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한 전용 콜센터(1670-2288)를 운영하며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온:청년` 사업은 LH와 관계기관 및 기업이 각자의 전문성을 연계하는 협력 모델이다. 자립준비청년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종합 돌봄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에는 LH를 포함해 보건복지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유한킴벌리, 아성다이소, 네이버 해피빈, 월드비전 등 7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한다.

 

사업의 일환으로 LH는 이달부터 3개월간 매달 자립준비청년 300명에게 실생활 용품과 응원 메시지를 담은 `안부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국민체육진흥공단 진주 스포츠가치센터에서 자립준비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캠프를 운영한다. 캠프에서는 스포츠 레저 체험과 주거·진로 특강 등이 진행된다.

 

연말까지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대국민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재까지 2만 명이 넘는 네티즌이 참여해 자립준비청년을 향한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LH는 아동복지시설 퇴소 전에도 주거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보호 종료와 주거지원이 원활하게 연계되도록 힘쓸 방침이다.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주거지원 요건을 자립준비청년 수준으로 완화하고, 생활 지원사업 대상에 새롭게 포함해 유스타트 플랫폼에서 사업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LH 관계자는 `주거·경제적 지원은 물론 정서적 돌봄으로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고자 다양한 기관·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정착과 꿈을 향한 새 출발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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