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혜빈
안내 포스터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뇌병변장애인 가족의 휴식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가족여행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인천에 거주하는 뇌병변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진행하는 가족여행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돌봄 부담을 안고 있는 장애인 가족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휴식하고 여가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행은 인천 연수구 송도에 있는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에서 진행된다. 참여 가족들은 첫날 복지관에 모여 쿠킹클래스 등 가족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호텔로 이동해 가족별 자유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호텔 수영장 이용과 다음 날 조식 뷔페도 프로그램에 포함됐다.
다만 단체 이동 차량은 별도로 지원하지 않는다. 참여 가족은 복지관 집결 및 호텔 이동 일정을 확인하고 개별적으로 이동해야 한다.
모집 인원은 총 11가정이다. 신청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면서 뇌병변 등록장애인이 포함된 가정으로, 다른 장애 유형만 포함된 가정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자 선정은 선착순 여부를 단정하기보다 복지관의 모집 공고와 선정 기준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신청 마감은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정은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거나 복지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icjb1994@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문화지원팀(070-7124-0282~0284)으로 문의하면 된다.
복지관은 이번 가족여행을 통해 뇌병변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여가를 누리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한편, 일상 속 돌봄 부담을 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 = 주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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