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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가칭)‘AI 인천육아코디’ 챗봇 서비스 실시 - 월령·거주 지역 입력하면 맞춤형 영유아 성장·지원 정보 제공 - - 2026년 체험단 운영 거쳐 서비스 예정
  • 기사등록 2026-01-26 08: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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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인공지능(AI) 인천육아코디’ 챗봇 서비스를 추진 - 카카오톡 챗봇 테스트 화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가정에서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육아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칭)‘인공지능(AI) 인천육아코디’ 챗봇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가정양육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발달단계별 성장 정보부터 각종 지원금, 지역별 부모교육 및 행사, 장난감 대여 정보까지 흩어져 있는 육아 정보를 하나로 통합해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이나 누리집 구축하지 않고 카카오톡 챗봇을 자체 제작해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체 영유아 중 가정양육 아동 비율은 25.3%이며, 특히 0세 영아의 경우 가정양육 비율이 75.1%에 달해 초기 양육 단계에서 부모들의 정보 접근성 제고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현재 육아 정보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포털, 기관별 누리집 등에 분산돼 있어 부모들이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인천시는 카카오톡 기반 챗봇을 활용해 행정 절차와 예산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연령과 거주 지역에 따른 맞춤형 육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AI 인천육아코디’는 단계적으로 인공지능(AI)과 자동화 프로그램을 연동해 부모의 질문에 개인화된 정보를 안내하고, 향후 일정 알림 서비스 등 기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2026년 1월 시제품 제작과 언론 홍보를 시작으로 2월부터 부모 체험단 운영과 시범운영을 거쳐 서비스 완성도를 높인 뒤 정식 서비스 개시할 방침이다. 

 

조은주 시 영유아정책과장은 “(가칭) AI 인천육아코디는 가정양육 부모들이 필요한 육아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부모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신뢰받는 육아 지원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인천 = 고지섭 기자

heraldgyeong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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