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광역시교육청, ‘제12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 참가자 전원 교육부장관상 수상
  • 기사등록 2024-11-25 17:01:37
기사수정

[헤럴드경인=김주성 기자]

[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3일, 제12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대회에서 인천 대표 학생 3명 전원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인천 지역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발되었으며,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대표 학생들과 경쟁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인천정각초 조은지 학생은 한국어-우즈벡어로 발표하여 교육부장관상 은상을, 같은 학교 신민선 학생은 한국어-중국어, 청학중 김미하엘 학생은 한국어-러시아어로 발표하여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주 배경 학생들이 문학적 감수성을 갖고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11-25 17:01:3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헤럴드경인포토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2025 인천교육정책연구 콘퍼런스(연차보고회) 참가 신청
  •  기사 이미지 인천광역시 노후계획도시정비 주민설명회
  •  기사 이미지 2025년 10월 치매예방 GO! GO! 캠페인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